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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평택여행사 프렌즈투어 방문후기

by Seras 2018.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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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이슈가 없는 혼자만의 여행을 계획했다.


올해들어 포부를 가지고 처음으로 여권을 발급받았다.  (무려 10년짜리)


해외여행이라곤 가보지도 못한 나는 무작정 평택 프렌즈 투어로 향했다.


프렌즈투어는 소사벌 중심상가쪽에  투썸플레이스 맞은편 JNJ웨딩홀 옆에 2층에 자리하고 있었다.


외관상으로 깔끔하고 멋진이미지에 놀랐다.


여럿 여행사가 있지만 비교적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가보고 싶어 직접 발품을 한것이다.


지하 1,2층에 주차장이 있다.



내가 여행을 가보고싶었던곳은 부부가 신혼여행을 계획하듯이, 칸쿤, 발리, 하와이, 괌 등등..


휴양지에서 푹 쉬고 싶었기에 생각했던 부분을 아무것도 모른체 방문했다.


도착하자마자 나는 친절하게 '안녕하세요. 차 한잔 드릴까요?' 웃으면서 반기시는 심과장님이 반겨주셨다.


우선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나는 휴양지에서 편안하게 쉬고 싶었기에 가까운곳부터 상담을 받았는데


놀라웠다. 마치 가이드라인처럼 사진과 설명을 받았는데 상상을 하니 더욱더 가고싶은 마음이 생겼고 내가 알아본 정보보다는


확실히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설명을 들으니 와닿고 이해가 쉬웠다.


심과장님 설명에 직접 갔다오셨기에 더욱 더 신뢰가 같다.


나의 경험없는 질문에 좀 민망했지만 어째튼 여행계약을 완료하고 


그날을 위해 하루하루 설레는 마음으로 지내는것 같다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과 합리적인 소비를 한거 같아서 너무 뿌듯했다... ㅎㅎ 

(편의점에서 물건고를때도 선택을 망설이는데 -_-)


앞으로 내 미래의 신혼여행, 우정여행도 방문해서 꼭 해야겠다...


다른여행사는 그냥 물건팔듯이 파는반면... 프랜즈투어는 하나하나 성심과 정성을 다해주는것 같다 (물론 개인적인소견)


여튼 강력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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